예래휴양형 주거단지의 원토지주와 사업 시행자인 JDC 간의 토지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JDC 등에 따르면 법원의 중재 결정에 따라 예래단지 사업부지에 대한 감정 평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6일 변론을 재개하려 했으나 토지주측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토지주들은 개별 감정가격 열람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필지나 개인별로 보상가 편차가 커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토지주 측은 법원에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8일로 예정돼 있는데 토지주 의견 조율과 검증 절차 등이 예정되면서 보상 합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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