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 추분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비교적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7도 서귀포시 27.3도를 기록했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1.5에서 2.5미터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7에서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추석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도내 곳곳에서 막바지 벌초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도민들은 오늘, 가족 친지들과 함께 공동묘지와 조상의 묘를 찾아 무성하게 자란 풀을 잘라내고 봉분을 다듬고 정리했습니다.
벌초를 끝낸 후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음력 8월 초하루를 전후로 이뤄지는 제주 고유의 풍습인 벌초는 휴일인 내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27.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5.3도, 서귀포가 26.3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구좌에는 시간당 최대 20mm의 비가 내리는 등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렸고,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3도, 낮 기온은 27에서 28도로 분포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초속 2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의 원토지주와 사업 시행자인 JDC 간의 토지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JDC 등에 따르면 법원의 중재 결정에 따라 예래단지 사업부지에 대한 감정 평가를 마무리하고 지난 6일 변론을 재개하려 했으나 토지주측의 불참으로 무산됐습니다.
토지주들은 개별 감정가격 열람에 시간이 오래 걸렸고 필지나 개인별로 보상가 편차가 커 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토지주 측은 법원에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을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8일로 예정돼 있는데 토지주 의견 조율과 검증 절차 등이 예정되면서 보상 합의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오늘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6에서 27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분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앞으로 환자가 요청하면 해당 병원에서 수술 장면을 CCTV로 촬영해야 합니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전신마취로 수술을 받는 환자들은 수술 촬영을 병원측에 요구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병원이 거부하면 최대 5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환자가 요구하더라도 응급환자 수술이나 신체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수술 등 예외 상황에서는 촬영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종합병원 6곳을 비롯한 31곳이 CCTV 설치 의무 의료기관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여상 총동창회가 제주여상 일반계 고등학교 전환을 위한 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주여상 총동창회는 최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도교육청이 신제주권 중고등학교 신설 등에 대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들어간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도민여론 확산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민 서명운동에서는 제주여상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미미하고 대학 진학률이 80%에 이르는 등 사실상 상업계 고교로서의 수명이 다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총동창회는 아울러 일반계고교 전환을 반대하는 일부 재학생과 교사들을 설득해 전환 지지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