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시아나, 비상문 개방 사건 대응 부적절"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9.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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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열림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사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국토부는 승무원들이 승객의 위험 행위를 감시하는데 소홀했고 비상문이 열린 경위를 잘못 판단하고 비상문을 강제로 연 승객의 신병을 즉각 확보하지 못하는 등 대응이 미흡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나항공에 과태료 부과와 시정 조치,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권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 5월 26일 오후 12시 30분 쯤 상공 200m에서 착륙준비를 하던 제주발 대구행 항공기에서 비상문이 승객에 의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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