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이 개원한 지 3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전이 마련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도의 곤충류 사진과 표본 전시회를
내일(10일)부터 다음달까지 한라수목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종전에 건조된 표본을 눈으로만 관람하던 것에서 벗어나 특별제작한 곤충의 형태와 표본을 직접 만지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전시되는 곤충류 가운데는 제주에서 문제가 됐던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최근 용연계곡 주변에서 번식이 확인된 외래곤충인
가칭 노랑알락하늘소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