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출국 절차를 밟던 중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담당 공무원과 함께 출국 절차를 밟던 중 20대 베트남 여성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계절근로 비자로 입국해 서귀포시 감귤농가에서 5개월 동안 일을 하기로 계약했지만
도중에 귀국 의사를 밝히면서 근로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A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