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3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차량 소유주인 피의자 30대 김 모씨는 지난 5월 26일 새벽, 대정읍에서 무면허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뒤 후배인 이 씨에게 자수하도록 하는 등 운전자를 바꿔치기하고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분석해 이 씨가 사고 당시 집에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해 진범으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고 부당하게 지급된 보험금 1천 5백만 원도 환수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