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3차 도민 경청회가 오늘(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순서로는 제주시 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한 연구 용역진의 설명과 주민들의 질의 응답, 의견 수렴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경청회를 통해 주민들은 행정 구역 개수와 분할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용역진이 최적안을 제시한 3,4개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행정 구역을 조정하든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0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경청회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말에는 도민 참여단 숙의 토론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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