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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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늘(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맞서 고의숙 예비후보는 현 교육감의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에 나섰고, 송문석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정책 차별
이번 6.3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가 사실상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은 후보군 구성을 마무리하고 순번 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
일본에는 재일제주인 3세대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4.3을 공부하는 특별한 모임이 있습니다. 해마다 위령제에 참석하고 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제주4.3을 미래세대로 전승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슐런 경기가 제주에서도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기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봉개동서 7.5톤 트럭 전도, 50대 운전자 중상
  • 어젯밤 (16일) 9시 10분 쯤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7.5톤 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가 트럭에 몸이 끼이면서 가슴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0.17(화) 06:18  |  문수희
KCTV News7
01:32
  • 공공병원서 사라진 '마약류 약품'…관리 '부실'
  • 제주도 지원을 받는 지방 의료원에서 향정신성 마약류 의약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병원 직원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 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입니다. 이 병원에서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이 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수면 내시경 진정제 등으로 쓰이는 미다졸람이라는 약품 수량이 실제와 달랐기 때문입니다. 병원 측은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약제과 직원 A씨가 약을 임의대로 가져간 것으로 보고 경찰과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병원에서 먀약류인 의약품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제출된 CCTV를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취재진과 통화에서 근무 당일 약품을 꺼낸 건 맞지만 의사 처방이 없어 도로 제자리에 갖다놨다며 약을 훔치지도 않았고 이후 경위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측이 요구한 마약 소변 검사도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자체 보조를 받는 공공 병원의 부실한 약제 관리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철저한 사실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 2023.10.16(월) 17:53  |  김용원
  • 전국체전 4일째 6개 메달…영주고 현유미 2관왕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나흘째인 오늘 제주선수단은 6개의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영주고의 2학년 현유미는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열린 18살 이하 20km 메디슨 경기에서 박경령과 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데 이어 2km 개인추발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도 남녕고 3학년 오상우가 유도 60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박지현이 여자대학부 육상 멀리뛰기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제주선수단은 오늘 하루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6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23.10.16(월) 17:13  |  이정훈
KCTV News7
02:28
  • 그린수소 생산지 시찰…분산에너지 특구 공감대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국정 감사의 일환으로 제주를 찾아 오늘부터 이틀동안 도내 주요 에너지 산업 현장 시찰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구좌읍 행원리에 조성된 국내 첫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국정 감사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산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섭니다. 산자위 위원들은 구좌읍 행원리에 조성된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방문해 시설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그린수소 시설인 만큼 생산 과정과 안전성 여부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가 그린 수소 생산부터 상용화까지 이뤄내며 국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싱크 :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선도적으로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선언하면서 여러가지 정책적 실험을 하고 있고 성과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는 제주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왔습니다. ” 이어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재생에너지 정책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탄소 없는 섬 실현을 위해서는 제주도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모아졌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보다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과 수요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됐습니다. <싱크 : 김성환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화석 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넓여나가는 것을 실증해야 가파도 뿐 아니라 제주도 전체에서...그래야 제주도가 그야말로 탄소중립 섬이 될 수 있고.." 오영훈 지사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력제어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는 모범적인 (분산에너지)특구로서의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재생에너지 경제성 확보와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문제 등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불발된 여파로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3.10.16(월) 17:08  |  문수희
KCTV News7
05:25
  • '사라진 제주 돌' 기획 대담
  • KCTV는 '사라진 제주 돌’기획뉴스를 통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몽돌과 먹돌이 사라지는 실태를 집중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부실한 사후 관리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봤는데요..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경임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우선, '사라진 제주 돌'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A-1> 취재가 시작된 건 ‘해안가의 돌이 사라지고 있다’는 주민들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취재진을 만난 주민들은 과거 독특한 해안 경관을 자랑했던 내도동의 몽돌도, 탑동 해안에 가득했던 먹돌도 사라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돌이 유실되는 건 해안 개발을 진행할 때부터 꾸준히 우려됐던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삼다도로 불리면서 돌이 제주의 큰 가치를 담고 있는 만큼 유실되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싶었습니다. Q-2> 이번에 내도동과 탑동 일대를 중점적으로 취재했는데 실제 현장을 확인하면서 느낀 바가 컸을 것 같은데요. 직접 확인해 보니 어땠습니까? A-2> 네, 말로만 듣던 현장을 직접 보니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내도동 알작지의 경우 저희 취재팀이 2년 전 촬영했던 영상과 비교해 보니까 몽돌이 눈에 띄게 많이 유실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과거 먹돌 해안으로 유명했던 탑동은 더 충격적이였습니다. 저희 취재팀이 해녀들과 함께 직접 바닷속으로 들어가 살펴봤는데요. 삽을 들고 파야할 만큼 퇴적물이 쌓이면서 까만 먹돌이 파묻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먹돌이 사라지면서 해조류가 없어졌고 먹이 사슬이 무너져지면서 해녀들의 생계까지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Q-3>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A-3> 물론 1차적 문제는 무분별한 개발이고, 2차적으로는 개발 이후 부실한 관리에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취재팀은 환경영향평가서와 사후평가서를 직접 입수해 비교 분석해 봤는데 실상과 다른 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탑동 방파제 공사의 경우 보고서 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실제 바다 환경은 급격히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조사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니 오류 값들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 조사를 진행한 업체들로부터 정확한 경위를 듣기 위해 노력했지만 현재는 아예 사라진 업체들도 있어서 입장을 듣기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연락이 닿은 업체 관계자는 보고서에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건 맞지만 오래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환경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조사가 바탕이 돼야 하는데 제대로 조사 되지 않으면서 실효성과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었습니다. Q-4> 그렇다면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까? A-4> 네, 관련 법에 따르면 평가서를 부실하게 또는 거짓으로 작성할 경우 이를 작성한 대행업체에 처벌이 내려집니다. 1차 적발을 기준으로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최대 6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데요. 반면 사업자에게는 별다른 처벌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업체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환경부에 문의해 봤는데요. 평가를 진행한 업체가 사라질 경우 처벌 대상자가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임 소재를 따질 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뒤늦게 평가 자체의 문제를 인지하더라도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되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자가 협의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제주에서 지난해까지 진행된 사후 점검 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권고 조치에 그치고,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처벌로 이어질 만큼 부실함의 정도를 판단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Q-5> 끝으로 이번 기획 취재를 하면서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을 꼽는다면요? A-5> 네, 우선 환경영향평가가 처음부터 잘 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현재 주민들에게 공개되는 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정도인데 설명이 부족하거나 어려워서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현재 공개되는 심의위원회 회의록도 요지 정도에 그치면서 한계가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 심의위원회에서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전반적인 내용이 모두 공개되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회의를 직접 방청하거나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이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도의 환경영향평가와 사후 관리 조례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인데요. 단순히 합치는 것에서 나아가서 심의위원들이 계획 심의부터 사후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 취재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해양 환경을 대하는 행정의 자세였습니다. 사소하게 보이는 돌이지만, 그 돌에는 제주의 오랜 역사와 가치가 녹아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획으로 돌을 다뤘지만 해양 환경의 문제면서 돌로 대표되는 제주정체성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기사에 담긴 따끔한 지적, 가볍게 들어선 안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3.10.16(월) 16:55  |  김경임
KCTV News7
03:14
  • JDC 국제학교 매각, 제주도 패싱 논란
  •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는 JDC가 제주도와 협의 없이 국제학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과 행정체제 개편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도민 사회의 혼란이 커질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지난 2011년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가장 먼저 개교한 국제학교 NLCS제주. JDC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 합리화 방침에 따른 후속 절차로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매각 절차가 제주특별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영어교육도시 조성 당시 NLCS 전체 부지 약 10만 2천 제곱미터 가운데 70%가 넘는 7만 6천여 제곱미터를 특별법 개정을 통해 무상으로 양여했기 때문인데 매각할 경우 제주도와 협의해야한다는 점이 특별법에 명시됐지만 JDC가 이번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원> "법률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이 계속 방치가 됐다는 게 제주도민의 땅을 JDC에 무상으로 줬는데 JDC는 무상으로 받은 땅을 갖고 부동산 잔치를 벌인다는 이 모습이..." 또 이 같은 상황에 제주도가 JDC와의 협의에 적극 나서야하지만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손을 놓고 있다는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파견된 이 공무를 갖고 있는 이분(JDC협력관)으로부터 협의된 사항이 전혀 없습니까? 도가 감사를 받아야 될 내용일 수도 있어요. 직무유기 상황일 수도 있고. 이거 심각하게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근 마무리 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안 연구 용역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이 논의되는 상황에 보완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까지 이뤄지면 도민들이 혼란스러워진다는 겁니다. <현길호 / 제주도의원> "자치행정국에서 기초단체 공론화해야 되고, 추진단에서 포괄적 권한이양 공론화해야 되고. 이거 공론화 과정 안 거치고 갈 수 있습니까? 도민들 이거 뭘 판단하라는 거죠? (두 가지 모두) 2026년에 완결되는데 이건 물리적으로도 안 맞아요." <강민철 / 제주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어느 한쪽은 이제 분산을 하겠다고 하는데 어느 한쪽은 또 집중을 한다는 그런 측면도 있겠습니다마는 일단 저희가 그동안 못 받아왔던 권한도 있고 그리고 이 특별법이 너무 방대하다 보니까 일단 도민들의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이밖에도 제주도의 각종 위원회 설치 운영이 과다해 이를 줄일 필요가 있고 청년 정책 추진과정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관련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0.16(월) 16:20  |  허은진
KCTV News7
00:55
  • 오늘의 날씨(10월 1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선선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4.5도 성산 22.6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6도로 쌀쌀하겠고, 낮기온은 20에서 24도로 오늘만큼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0.16(월) 15:29  |  김수연
KCTV News7
00:49
  • 행정체제개편 3차 도민 경청회 시작…의견 다양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3차 도민 경청회가 오늘(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순서로는 제주시 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행정구역 조정안에 대한 연구 용역진의 설명과 주민들의 질의 응답, 의견 수렴 과정이 진행됐습니다. 경청회를 통해 주민들은 행정 구역 개수와 분할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용역진이 최적안을 제시한 3,4개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행정 구역을 조정하든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0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경청회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말에는 도민 참여단 숙의 토론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 2023.10.16(월) 15:16  |  문수희
KCTV News7
02:33
  • 제주밭담 기획 ① 난개발 속 점차 원형 잃어가는 밭담
  • 제주밭담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지 올해로 꼭 10주년이 됩니다. KCTV 제주방송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도 등재된 제주밭담의 가치와 보전 방법을 살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는데요. 첫 순서는 난개발과 무관심에 점차 원형을 잃어가고 제주밭담의 현 주소를 짚어봤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밭들 사이로 하수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땅을 파내는 동안 중장비 주변에는 허물어진 돌담들이 널려 있습니다. 토지의 경계 역할을 했던 돌담은 한번 허물어지면 다시 세워지는 경우가 적습니다. [인터뷰 이애자/ 제주시 구좌읍 ] "차들이 여기 다니면서 그냥 돌도 눌러버리고 또 돌을 싣고 가는지 어떻게 하는지 돌이 많이 없어졌어요." 빠른 농업 환경의 변화도 돌담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자연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설하우스의 급격한 보급은 돌담을 허물어야 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됐습니다. [인터뷰 문경돈 / 제주시 한림읍 ] "외지분들이 여기 와서 토지를 사들이게 되면 한 1미터, 2미터 되는 잣담들을 다 허물어버린다." 고려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는 제주 돌담이 원래 모습을 잃어가는 사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도로 개설이나 건축, 농지 정리까지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돌담이 사라진 자리에는 시멘트 블럭과 콘크리트가 채워갔습니다. 더욱 견고하게 만들려 시멘트로 틈새를 발라버린 돌담은 더이상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바람의 길이 됐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오랜 시간 제주를 지켜온 돌담들이 사라지고 있지만 정확한 실태 파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인공위성 사진 등을 통해 빠르게 모습을 감춰가는 제주 돌담의 흔적만을 가늠할 뿐입니다. [인터뷰 고성보 / 제주대 교수 ] " 2001년과 2005년도에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차이를 본 거거든요. 현장 확인도 거쳐서 나온 (돌담) 평균 훼손율이 연간 2.9%되니까... " 지난 2013년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 된 이듬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돼 국가를 넘어 세계 속에서도 그 아름다움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난개발과 무관심 속에 제주밭담은 제 모습을 빠르게 잃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0.16(월) 14:06  |  이정훈
  • 지난달 주택가격 0.07% 하락…전 유형 내림세
  •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한 달 전과 비교해 0.07% 하락했습니다. 다만 하락폭이 지난 8월과 비교해 0.03%포인트 줄어드는 등 집값 내림세는 둔화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주택유형별 하락폭은 아파트가 0.13%, 연립주택이 0.07%, 단독주택이 0.01%를 각각 기록하며 전 유형에서 내림세가 지속됐습니다.
  • 2023.10.16(월) 13:55  |  김지우
KCTV News7
04:08
  • UAM 상용화 현실로...美 조비사 '첫 인증'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래신산업으로 오는 2025년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UAM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UAM 상용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한 기체를 확보하는 것인데, 제주도가 기술력에서 가장 앞서고 있고 제주로의 도입이 유력한 미국 현지 제조업체를 직접 방문해 점검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미국 현지 제조업체를 소개하고 앞으로 제주 UAM 사업을 전망하는 기획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첫 순서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인증 속도를 내고 있는 조비 에비에이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조비 에비에이션 생산공장 일대입니다. 도심항공교통인 UAM에 활용될 수직이착륙 비행 기체가 서서히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내 이 기체는 캘리포니아 상공을 자유자재로 누빕니다. 조종사 없이 무인 체제의 원격 조정으로 이뤄진 가운데 30여분동안 이뤄진 기체 운행 시험은 별다른 이상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브릿지> 조비에이에이션의 UAM 기체입니다. 최고 시속 320KM, 1회 충전으로 최대 240KM를 주행할 수 있는 조종사를 포함한 5인용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최대주행거리 240KM는 제주공항과 성산일출봉을 2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충전방식으로 이뤄지면서 주행중 소음은 45데시벨, 헬리콥터의 100분의 1 수준입니다. 이 조비 에비에이션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까다로운 미국 연방항공청의 상업 비행용 허가를 가장 먼저 승인받은 업체라는 점입니다. 전세계 UAM 글로벌 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인증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직이착륙비행제의 최장 비행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조비사는 현재 개발속도대로라면 2025년부터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씽크) 에릭 엘리슨 / 조비 에비에이션 부사장 우리는 기체를 적정 수준의 안전과 성능에 맞춰 제작했으며 특히 소음에 있어서는 지상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에어택시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지난해 9월 이미 제주도와 제주형 도심공항교통 드림팀을 구성한 SK텔레콤은 지난 6월 조비사와 1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서 기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 조비 기체를 국내에 들여와 실증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실증사업을 마무리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 관광형으로 실전 투입한다는 구상입니다. 2025년 하반기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씽크) 신용식 SK텔레콤 커넥트 인프라 부사장 조비와 함께 내년에 시작되는 (정부의)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게 첫번째 목표이고, 제주도와 함께 2025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초에 관광형 UAM서비스를 제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에 있습니다. 현지를 직접 둘러본 오영훈 지사 역시 조비사의 기체 제조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씽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실제 와서 직접 조비사가 만들어 낸 기체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봤고 이제 곧 상용화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고... 오는 2025년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UAM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목표가 이곳 미국에서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3.10.16(월) 11:40  |  양상현
  • "오영훈 도정, 업무추진비 부적절 집행 정황"
  • 지난 도정에 이어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에서도 업무추진비가 부적절하게 집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16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오영훈 도정이 집행한 업무추진비 17억 3천 4백만 원에 대해 자체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조개기 결제가 의심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간담회를 주점에서 열거나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주말 또는 공휴일에도 여러번 집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감사위원회의 집중감사와 업무추진비 예산 감액, 오영훈 도정의 사과와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 2023.10.16(월) 11:38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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