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수소 생산지 시찰…분산에너지 특구 공감대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10.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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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국정 감사의 일환으로 제주를 찾아 오늘부터 이틀동안 도내 주요 에너지 산업 현장 시찰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구좌읍 행원리에 조성된 국내 첫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제주를 찾았습니다.

국정 감사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산업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섭니다.

산자위 위원들은 구좌읍 행원리에 조성된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방문해 시설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그린수소 시설인 만큼 생산 과정과 안전성 여부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의원들은 제주도가 그린 수소 생산부터 상용화까지 이뤄내며 국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싱크 :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선도적으로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선언하면서 여러가지 정책적 실험을 하고 있고 성과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는 제주도의 모습을 보기 위해 왔습니다. ”

이어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재생에너지 정책이 화두에 올랐습니다.

탄소 없는 섬 실현을 위해서는 제주도가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모아졌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보다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과 수요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됐습니다.

<싱크 : 김성환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화석 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넓여나가는 것을 실증해야 가파도 뿐 아니라 제주도 전체에서...그래야 제주도가 그야말로 탄소중립 섬이 될 수 있고.."

오영훈 지사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국회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력제어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는 모범적인 (분산에너지)특구로서의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재생에너지 경제성 확보와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문제 등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불발된 여파로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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