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법적 소송을 통한 고액 체납자의 은닉 재산 추적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소유 부동산과 매각 부동산에 대한 권리 관계를 추적 조사해 모두 63명을 대상으로 100여 건의 소송을 제기하고 이를 통해 모두 5억 1천4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를 보면 징수를 회피하기 위해 거짓 거래로 부동산을 이전하거나, 본인 명의로 상속을 받지 않는 등의 행위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재산을 숨겨 납세 의무를 피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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