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 감염 농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소 사육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소사육농가에 외부인 출입을 자제하고 비정기적으로 하던 농가 주변 방역을 하루에 한번씩 실시하고 있습니다.
젖소 농가에는 착유기 등 기계 소독과 유제품에 대한 자체 방역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제주 지역 소 사육농가는 7백여 곳으로 한우와 육우, 젖소 4만 2천여 마리가 사육 중입니다.
지금까지 럼피스킨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고 수십년 동안 제주는 소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관리됐습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이 매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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