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 내일부터 유료화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10.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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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부터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됩니다.

그동안 장시간 주차 등으로
주차장이 혼잡해
이용객들의 불편과 위험이 빈번했던 만큼
이 같은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주변지역에
불법 주차 등 풍선효과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스포츠 문화 여가시설로 꼽히는
제주종합경기장의 주차장입니다.

경기장을 찾는 이용자들뿐 아니라
한라산 등반객들과
공항 이용객들까지 몰리며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이 빈번한 곳입니다.


"주차 회전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앞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됩니다."



제주시가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주종합경기장 일원 주차장에 대한
유료화 전환 준비를 마쳤습니다.

주차 구획선 정비를 통해
기존 573대를 수용 가능했던 주차면을 946대까지 확대했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소방 차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주 경기장을 비롯해 한라체육관, 애향운동장 등
모두 8군데에
무인 주차 정산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주차장 유료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만 시범 운영 기간에
인근 주민과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당초 30분이었던 무료 이용 시간을 1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종합경기장 정문 인근과
실내수영장과 주 경기장 사이에 조성된 114면의 주차면은
당분간 무료로 개방해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안우진 / 제주시 부시장>
"그동안 여러 가지 무질서한 주차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있어 왔습니다. 내일(1일)부터 유료화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서 실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서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시 최대 규모의
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유료화되면서
시설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주변지역 불법주차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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