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명 분 마약 밀반입?…검찰, 수사 착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11.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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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마약 밀반입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 달, 공항을 통해 수십만 명이 투약 가능한 마약을 들여온 외국인이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오려던 외국인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달 27일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제주에 온 외국인이 마약 밀반입 혐의로 제주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외국인은 말레이시아 국적으로 세관이 압수한 마약은 필로폰 12 킬로그램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4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만약 사실로 확인된다면 제주공항 마약 밀입국 사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제주세관은 이미 관련 사건을 제주지검에 이관했다며 검거 경위에 대해선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며 공모 여부와 도주 우려, 그리고 증거를 숨길 가능성도 있어 관련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2019년 말레이아 국적 외국인이 항공편으로 제주에 입국하면서 14만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3 kg을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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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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