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비교적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흐리고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4.9도, 서귀포시 25.4도, 성산 25.7도, 고산 25.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저녁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50mm로 많지 않겠지만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밤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에서 21도 낮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해상 날씹니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마약 밀반입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지난 달, 공항을 통해 수십만 명이 투약 가능한 마약을 들여온 외국인이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오려던 외국인이 적발됐습니다.
지난 달 27일 싱가포르 항공을 타고 제주에 온 외국인이 마약 밀반입 혐의로 제주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외국인은 말레이시아 국적으로 세관이 압수한 마약은 필로폰 12 킬로그램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4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만약 사실로 확인된다면 제주공항 마약 밀입국 사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제주세관은 이미 관련 사건을 제주지검에 이관했다며 검거 경위에 대해선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며 공모 여부와 도주 우려, 그리고 증거를 숨길 가능성도 있어 관련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2019년 말레이아 국적 외국인이 항공편으로 제주에 입국하면서 14만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3 kg을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절기 입동을 앞두고 고온 현상이 이어진 가운데 성산 지역 11월 기온이 연이틀 최고 값을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성산 지역 일 최고기온은 27.3도로 어제 26.5도에 이어 하루 만에 11월 성산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제주시 낮 기온은 26.4도로 역대 4위, 고산은 25.1도로 11월 기준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자치경찰 과속 단속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50대 택시 기사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달 13일, 서귀포시 중산간도로에 설치된 자치경찰 과속 단속카메라를 훔쳐 가족 소유의 과수원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피고인이 평소 과속으로 범칙금을 다수 받은 전력이 있고 이 사건도 범칙금을 내지 않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지난 2020년부터 약 2년 동안 온라인 게임 관리자 계정을 이용해 서버에 47억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불법 생산하고 이를 되팔아 부당 수익을 올린 게임 제작사 전 직원 A 피고인에게 징역 7년에 추징금 27억여 원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직원의 위법 행위로 게임과 게임 제작사에 큰 피해를 준 죄질이 무겁다며 검찰측 요구를 받아들여 형량을 정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주말 동안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산지와 남부를 시작으로
내일까지 예상강수량은 10에서 5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8도,
낮 기온은 24도 내외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모레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월요일인 6일까지 비가 내리고
시간당 20mm의 강한 비와
강풍이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싱가포르 항공을 통해 필로폰 수십킬로그램을 가지고 들어온 외국인들이 검거됐습니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싱가포르에서 항공기를 통해 제주로 온 말레이시아 국적 외국인 2명이 마약 반입 혐의로 제주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관이 수거한 마약은 필로폰 12kg으로 약 4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세관은 사건을 제주검찰로 이관한 가운데 세관과 검찰은 관련 수사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10대 촉법 소년이 한달 사이 세 차례 절도와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달 27일 새벽, 제주시내 주택가와 상가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 세 대를 훔친 혐의로 중학생 3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중 한 명은 14세 미만의 촉법소년 A 군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군은 지난 9월 말 추석 연휴 때 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했고 촉법 소년에 해당돼 부모에 인계됐지만 이튿날 또 다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치는 등 한달 사이 세차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