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을 통해 필로폰 12kg을 국내로 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된 외국인 마약사범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어제(14)자로 말레이시아 국적 외국인 2명을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말, 4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400억 원 상당의 필로폰 12kg을 차 봉지에 포장하고 여객 화물로 위장해 국내로 밀반입 하려다 제주공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필로폰 12kg은 제주공항 마약류 밀수 적발 사례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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