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를 40억 원으로 설정한 가운데 현재까지 23%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진행된 도의회 예결위에서 제주도는 어제(26일)까지 7천 500건에 9억 3 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가 이뤄졌고 건수로는 전국 1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20~30대, 지역별로는 수도권 중심으로 소액 기부가 많아 앞으로 유리하다며 내년 목표를 7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상봉 도의원은 제주가 다른 지역과 달리 기초자치단체가 없어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민들이 서로 기부가 불가능 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