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참여단 최종 선택 일주일째 '깜깜무소식'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1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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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개편을 위한 공론화 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도민 참여단 300명이 이번 공론화 과정의 핵심으로 볼수 있는 모형과 구역에 대한 최종 조사가 진행됐는데요,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주일 째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도민 참여단 숙의 토론.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공론화를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활동한 도민 참여단의 마지막 과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공론화 과정의 핵심인 행정체제 모형과 구역 안에 대한 도민 참여단 300명의 최종 선호도가 조사됐습니다.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행정시장직선제를 3개 구역과 4개 구역으로 나눠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또 그동안 진행된 도민 공론화 과정에 대한 평가 조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숙의토론 후 곧바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설문조사결과가 일주일째 감감무소식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전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 추진은 도민 공론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권고안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 용역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잡음과 주민투표를 위한 특별법 개정까지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하게 진행된 사항은 없습니다.

여기다 도민 대표로 활동한 참여단 의사 결정까지 제때 공개하지 않으면서 확인되지 않은 여러 소문과 해석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영상디자인 :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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