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3 평화재단 관련 조례 개정안이제주도의회에 제출된 가운데 재단 이사회 측이 반대 입장을 공식화 했습니다.
4.3평화재단 이사회는 어제(30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제주도가 의회로 제출한 조레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채택했습니다.
이사회는 평화재단 독립 보장 방안 마련과 이사장과 이사 선출 관련 이사회 의결권 보장, 이사진 구성 투명성과 책임 확대 방안 마련 등 조례 개정안에 대한 세가지 반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고홍철 이사를 이사장 직무 대행으로 선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태국 방콕이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태국 현지 시간으로 오늘(1일)오전 방콕 시청에서 주지사와 만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무 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제주와 방콕은 관광산업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시티 등 미래 신산업과 경제 통상 , 1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한편 제주도가 다른 나라의 수도와 교류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주도가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영상 공모전 수상작 8편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성인부 우수상은 전성환 외 2명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강주안 군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제주도지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교육과 홍보자료로 활동되고 제주도청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공론화 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도민 참여단 300명이 이번 공론화 과정의 핵심으로 볼수 있는 모형과 구역에 대한 최종 조사가 진행됐는데요,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주일 째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주말 진행된 도민 참여단 숙의 토론.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공론화를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활동한 도민 참여단의 마지막 과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공론화 과정의 핵심인 행정체제 모형과 구역 안에 대한 도민 참여단 300명의 최종 선호도가 조사됐습니다.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와 행정시장직선제를 3개 구역과 4개 구역으로 나눠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또 그동안 진행된 도민 공론화 과정에 대한 평가 조사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숙의토론 후 곧바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설문조사결과가 일주일째 감감무소식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전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 추진은 도민 공론화 과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권고안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 용역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잡음과 주민투표를 위한 특별법 개정까지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하게 진행된 사항은 없습니다.
여기다 도민 대표로 활동한 참여단 의사 결정까지 제때 공개하지 않으면서 확인되지 않은 여러 소문과 해석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영상디자인 : 박시연)
{ 화재 진압하다 잔해물 깔린 20대 소방관 순직 }
오늘(1) 새벽 화재 진압을 하던
20대 소방관이 현장에서 잔해물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순직 소방관 애도 물결…"사명·희생정신 기억" }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임성철 소방교를
추모하는 애도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순직한 임 소방교에 대해
소방공무원 보상과 예우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산간 대설·강풍 특보…찬바람 불며 추워 }
12월 첫 날인 오늘 제주는
산간에 대설과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시작…43억2천만 원 목표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오늘(1일) 제주도청에서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본격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지난 모금 때보다 2억 8천만원 많은
43억 2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4.3 평화 재단 이사진 임명 방식에 칼을 빼들면서 논란과 갈등이 잇따랐는데요.
결국 개정안 조례안을 수정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지사가 이사장을 임명하기 전에 이사회 의견을 듣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사회 측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도가 논란이 됐던 4.3 평화재단 조례 개정안을 제주도의회로 제출됐습니다.
대신 논란이 됐던 임명방식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우선 이사장은 당초안대로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지사가 최종 임명하되, 임명 전에 이사회 의견을 듣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이사는 도지사가 아닌 이사장이 임명하도록 수정했습니다.
또 당연직 이사를 재단 관련 업무 담당 실국장과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제주도교육청 4.3 평화 인권 교육 담당 실국장 까지 3명으로 늘렸습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으로 근무형태는 당초 개정안대로 비상근에서 상근으로 전환하며 평가를 통해 연임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싱크 : 조상범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복수의 이사장 후보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의견을 가감없이 제출할 수 있도록 했고...”
하지만 재단 이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같은 제주도의 수정안에도 반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특히 이사장 임명 전에 이사회 의견 제출 과정이 추가됐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에서 동의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 김동현 / 4·3평화재단 이사>
“이사에 대한 선임권을 이사장에게 준다고 하는 정도로는 저희들이 제기했던 문제, 4·3이 정치화될 우려가 있다고 하는 것을 불식시킬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
아직 개정안을 두고 제주도와 재단 이사회 측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영상디자인 : 이아민)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지원이 오늘(30일)로 종료됨에 따라 내일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1천 원을 추가로 지원해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학기간에는 운영이 중단됐다가 새학기가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한 도내 대학생은 2만여 명에 달합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하루 교육청의 새해 예산안을 통합 심사한 가운데 정보화 기기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정엽 도의원은 교육청의 노트북 보급 사업과 관련해 학교에서 이를 활용한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고장날 경우 수리비 등의 부담 등으로 상당수가 대여거부로 창고에 보관되고 있다며 사전준비가 부족해 선심성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정민구 의원은 역시 교육부가 AI교육 정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관련 예산이 삭감된 것은 제대로 된 논리 개발과 필요성을 설득하지 못한 것이라며 교육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기본적으로 정보화 준비와 스마트기기 보급은 지속돼야 하는만큼 지적 사항을 보완하겠고 진정성이 전달되지 못한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제주시가 신제주 삼무로와 신광로, 노연로, 신대로, 일도지구 고마로 5곳을 불법주정차 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내일(1일) 단속을 실시합니다.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평일과 휴일 구분없이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5분 이상 주정차한 차량에 대해 단속이 이뤄집니다.
특히 점심시간에도 단속유예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도내 불법주정차 특별관리 지역은 제주공항과 제주시청 일대, 버스터미널 등 6곳이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11곳으로 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