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빵
- 알코올 분해 시간
- 순직 소방장 기고 글
뉴스의 또 다른 시선 pick입니다.
어느덧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요.
제주도의회 의원들이연말을 맞아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인데요.
이렇게 산타 복장을 하고 빵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도내 아동복지시설로 직접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 명칭 처럼 '빵긋빵긋' 웃으며 '사랑빵빵' 담아 만든 사랑의 빵 아이들도 아주 좋아했을 것 같은데요.
혹시나 이렇게 제빵 봉사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들 계시다면
적십자사에서 도민 누구나 참여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활동을 연중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니깐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연말이면 빠질 수 없는 음주, 술 이야기입니다.
지난 화요일, 저희 사회부 캡 김용원 기자가 경찰의 음주 단속 현장에 함께 했는데요.
취재를 하는 2시간 동안 무려 7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점심 시간 반주를 한 운전자도 있었고 전날 마신 술이 깨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른바 숙취운전인데요.
술 종류와 사람의 체중 등에 따라 혈중알코올 분해 소요시간을 잠시 살펴보면
소주 1병 기준 남성의 경우 3시간에서 4시간, 여성의 경우 5시간에서 7시간이 걸립니다.
보시는 것 처럼 체중이 적을 수록 알코올이 몸에서 분해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데 여성의 경우 맥주는 9시간, 와인 10시간, 양주는 무려 11시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여기에 잠까지 덜 깬 상황이 겹친다면 출근길 숙취운전으로 인한 위험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날 과음하셨다면 반드시 차량은 두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셔야겠습니다.
마지막 픽은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고 임성철 소방장 이야기입니다.
가족과 소방관 동료,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한 영결식은 많은 분들을 눈물짓게 했는데요.
임 소방장이 대학시절 언론에 기고한 글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소방실습을 하면서 긴장되고 떨렸다며 도움을 준 선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또 소방관들이 한 사람이라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본인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각오하고 다짐했습니다.
꿈을 이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된 고 임성철 소방장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이번주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