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떼까마귀 수십 마리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한전, 지자체가 확인한 결과
도로변과 인근 밭에
의식을 잃거나 일부 폐사한 떼까마귀 5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한전은
주변 정전이나 전선 같은 시설물 이상도 없었다며
감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폐사한 떼까마귀 사체 2마리를 수거해
전문 기관에 조류 인플루엔자와 독극물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인이 오염물질에 의한
중독이나 독극물 중독으로 판명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