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반달가슴곰 4마리 제주 이송…첫 사례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12.15 16:42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네 마리가
제주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사육 농가에서 길러지던
반달가슴곰 네 마리는
오늘(15일) 새벽 배를 통해 제주에 이송돼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자연 생태 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곰 이송은
2025년까지 곰 사육을 종식하기로 사회적 합의를 맺은 이후
처음으로 보호시설로 이송된 사례입니다.

현재 반달가슴곰 네 마리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앞으로 적응 기간을 거쳐
안정화 되면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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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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