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떼까마귀 집단 폐사와 의식 불명의 원인 규명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18) 떼까마귀 폐사체를 광주에 있는 전문 기관으로 보내 AI와 독극물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도야생동물구조센터는 당시 현장에서 떼까마귀 140여 마리를 수거했고 이 가운데 36마리가 폐사했으며 상태가 호전된 110여 마리를 방사했습니다.
센터는 폐사체 간이 검사에서 농약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인이 나왔다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오전, 제주시내에서 떼까마귀 수백 마리가 갑자기 땅으로 떨어져 폐사하거나 수시간 동안 의식을 잃은 채로 수거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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