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0분부터 제설 작업을 위해 활주로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기 14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제주에 도착 예정이던 항공편 5편이 회항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대설특보와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공항은 당초 오전 9시 50분부터 활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된 눈 날씨로 제설 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폐쇄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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