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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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늘(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맞서 고의숙 예비후보는 현 교육감의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에 나섰고, 송문석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정책 차별
이번 6.3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가 사실상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은 후보군 구성을 마무리하고 순번 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
일본에는 재일제주인 3세대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4.3을 공부하는 특별한 모임이 있습니다. 해마다 위령제에 참석하고 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제주4.3을 미래세대로 전승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슐런 경기가 제주에서도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기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1
  • 폭설에 활주로 폐쇄…고립된 공항 '올스톱'
  • 오늘 제주공항 활주로가 폭설과 강풍으로 7 시간 40분 동안 폐쇄됐습니다. 공항에는 이틀째 발이 묶인 인파 수만 명이 몰리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활주로는 눈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습니다. 제설장비가 쌓인 눈을 퍼내 보지만 쉴새 없이 쏟아지는 폭설에 활주로는 금세 눈으로 뒤덮힙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자 결국 공항 활주로는 폐쇄됐습니다. 폐쇄 시간은 당초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9시 50분까지 였습니다. 하지만 대설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지고 제설 작업이 지연되면서 폐쇄 조치는 네 차례나 연장됐습니다. 8시간 가까이 활주로가 멈추며 오후 네시 기준 제주기점 출도착 항공기 280여 편이 무더기 결항됐고 3편이 회항했습니다. 고립된 제주공항은 종일 대기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어제 발이 묶였던 관광객과 공항에서 밤을 지샌 체류객, 그리고 당일 이용객 등 수만 명이 한꺼번에 몰리며 대기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씽크:임예진/관광객> "비행기 타려고 했는데 결항돼서 줄 기다리고 있어요. 관계자분들은 내일 비행기도 자리가 얼마 없다고, 일요일 비행기를 타야 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씽크:신기성/부산광역시>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건 처음 봤습니다. 눈 구경은 많이 하고 갑니다.그래도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그런 점이 좀 그렇죠. 피로가 누적돼 있는데" 오전 내내 항공편이 전면 통제됐지만 항공사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었습니다. <씽크:김지혜/서귀포시 대정읍> "그냥 지금 수속 중단만 떠서 결항도 안되고 계속 기다리는 상황이거든요. 내일이나 모레 비행기 티켓팅을 다시 해야 하나 하는 상황이긴 하거든요." 제주공항은 오후 네시부터 활주로 운영을 재개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한 항공편 차질은 주말 연휴 내내 불가피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3.12.22(금) 15:40  |  김용원
KCTV News7
02:32
  • 제주 기습 한파에 폭설, 출근길 '혼잡'
  • 그제부터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면서 도로 곳곳이 결빙되기도 했는데요. 이로 인해 오늘 아침, 버스정류장에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로 북적였고, 빙판길에 차량들이 미끄러지는 등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른 아침, 두꺼운 점퍼와 장갑으로 중무장한 시민들. 거친 눈보라를 뚫고 버스정류장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폭설로 도로가 결빙되면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길에 나선 겁니다. 정류장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 : 고자영 / 제주시 연동> "시민회관 쪽으로 버스 타고 가려고 하는 길이에요.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데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버스 이용하려고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평소보다 일찍 출근길에 나섰지만 도착한 버스는 이미 승객들로 만 원. 버스를 타지 못한 시민들은 고개를 내민 채 하염없이 다음 차량을 기다립니다. <인터뷰 : 고순창 / 제주시 노형동> "버스가 거의 다 차 버렸어요. 사람 또 탈 수 없는 현상도 있더라고요. 집에서는 약 한 20분. (출근까지) 20분 정도 (걸리는데) 지금 나와서 한 시간 더 걸렸죠. 지금도 (회사에) 도착을 못 했습니다." 밤새 내린 눈에 기온까지 영하로 떨어지면서 시내 도로 곳곳은 빙판길로 변해버렸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언덕길은 버스와 택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아수라장이 돼 버렸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도로에 뒤늦게 월동장구를 채워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언덕을 오르려 안간힘을 써 보지만 바퀴는 제자리에서 헛돌기만 합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폭설로 도로가 결빙돼 차량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한바탕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치경찰이 투입돼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차량을 밀기 시작하고, 한참 씨름한 끝에서야 도로변으로 차량을 빼내는 데 성공합니다. 북극발 최강 한파과 함께 찾아온 폭설에 제주섬은 그야말로 혼란과 불편의 연속이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12.22(금) 15:39  |  김경임
KCTV News7
01:52
  • 달아오르는 총선 분위기…출마선언 잇따라
  • 내년 4월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출마선언에 출판기념회 등 세몰이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22대 총선 선거일이 이제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정가 역시 총선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비 후보등록 인원은 6명. 제주시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민의힘에서는 김영진. 장동훈 예비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을 선거구에 정의당의 강순아 서귀포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고기철. 이경용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얼굴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가 하면 출판기념회를 통해 초반 세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갑 선거구의 민주당 문윤택 전 국제대 교수와 을 선거구의 진보당 송경남 위원장도 곧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직 제주 국회의원도 출마 채비에 나섰습니다. 송재호.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 모두 최근 지역 위원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지역위원장이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120일 전에 사퇴하도록 하는 규정에 따른 겁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가 상대적으로 치열하고 을 선거구가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몇몇의 인물이 출마를 저울질하며 관망하고 있습니다. 의외의 인물이 나올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 정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가고 후보자 선출 규정, 즉 공천룰에 대한 논의 또한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제주 정가 역시 초반 민심을 잡기 위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 2023.12.22(금) 15:13  |  문수희
KCTV News7
00:41
  • 위성곤 의원, 주요현안 사업 국비 764억 확보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와 서귀포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을 추가 반영해 국비 764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증액 처리된 현안 사업은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81억 원, 제주 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 34억 원, 마라도와 가파도 등 소규모하수처리장 원격관리체계 구축 30억 원 등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 공립형 장애인 거주시설 신축과 서귀포 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장,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범지구 추진 등의 제주 신규사업도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3.12.22(금) 14:54  |  허은진
KCTV News7
03:24
  • 공공하수처리 현대화 '숨통'…4.3 사업 희비
  • 내년 정부 예산이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예산을 추가 확보해 숨통이 트이게 된 반면 4.3 국가 트라우마센터 추가 운영비와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은 단 한푼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가 최종 확보한 내년 국비는 1조 8천 583억원입니다. 올해보다 150억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당초 정부 본예산에서 국회 심의과정을 통해 12개 사업에 213억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내년 국비 확보 결과에 따라 사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경우 내년 8단계 사업에 필요한 예산으로 410억원을 요청했지만 정부의 본 예산에 164억원만 반영되며 불투명했었지만 그나마 국회 심의과정에서 81억원이 증액돼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또 서귀포 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장사업과 장애인 거주시설 확충사업,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조성비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인터뷰) 양순철 제주특별자치도 예산담당관 정부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같은 경우 계획한 기한 내 준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3 관련 사업은 성과 반 아쉬움 반입니다. 4.3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평화공원 활성화사업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34억원이 증액돼 전체 100억원의 국비로 정상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 4·3국제평화 문화센터는 평화공원 맞은 편 약 4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국립 트라우마센터 운영에 따른 국비 추가 확보는 실패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새롭게 운영하게 될 국립 트라우마센터 운영비를 국가와 제주도가 50%씩 반영해야 한다며 주장했고 제주도는 전액 국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본 예산은 물론 국회 심의과정에서도 결국 정부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국립 트라우마센터 운영비의 50%를 자체 예산으로 확보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전화인터뷰)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3 공원 활성화 사업에 34억 6천만원을 증액 반영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전액 국비로 할려고 했던 4.3 트라우마 치유센터가 지방비 국비 반씩 해서 전액 국비는 달성하지 못했고, 차후 이 부분을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와 함께 교섭해서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섬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조속한 설치에 대한 요구는 커지고 있지만 이번에도 본 예산 반영에 실패했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22억원의 편성을 추진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3.12.22(금) 14:49  |  양상현
KCTV News7
02:03
  • '브로커·마약류 판매'…불법체류 2차 범죄 기승
  • 최근 제주에서 무단이탈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체류기간을 넘어 제주에 머물다가 무단이탈한 뒤 브로커로 활동하거나 국내에서 금지된 마약류를 판매하는 등 2차 범죄로 인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시내 길거리에서 50대 여성이 해경에 검거됩니다. <씽크:서귀포 해경> "미란다 원칙 고지하겠습니다." 검은 비닐 봉지에는 중국어로 쓰인 약품이 다량 발견 됩니다. 중국에서 진통 수면제로 쓰이는 약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통이 금지된 마약류입니다. SNS에 광고를 내고 도내 외국인 선원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추가 수사 결과 불법체류 신분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년 7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5년 넘게 불법 체류하다가 마약류 범죄까지 저지른 겁니다. 지난 18일에는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한 30대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도 검거됐습니다. 6월 입국해 3개월 뒤인 9월, 불법체류 상태에서 위조한 신분증으로 여객선을 타고 빠져나갔습니다. 이 남성은 무단 이탈하려는 불법체류자들을 모집하는 범행을 모의한 정황도 확인돼 해경이 브로커 집단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무단 이탈과 불법 취업 위주였던 불법체류자 외국인 범죄 유형이 다양해 지면서 해경에서도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씽크:강길수/제주지방해양경찰청 외사계장> "국정원이나 해양수산관리단, 출입국외국인청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외국인이 발생하면 우리 쪽으로 신고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청도 호텔에 발신 번호 불법 중계기를 설치한 혐의로 2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구속하는 등 외국인 범죄는 해마다 5백 건을 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3.12.22(금) 14:12  |  김용원
KCTV News7
04:26
  • [결산뉴스 8] 외국인 '들썩' 내국인 '털썩'…제주관광 희비(26일용)
  • [결산뉴스 8] 외국인 '들썩' 내국인 '털썩'…제주관광 희비 <오프닝 : 김지우>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외국인 시장은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 관광 허용으로 기지개를 켰습니다. 반대로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내국인 시장은 그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증하면서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엇갈린 희비 속에 남은 건 과제입니다. 내국인 여행객 감소와 뚜렷한 여행 트렌드 변화에 제주관광은 또다시 시험대 위에 섰습니다.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렸던 외국인 관광시장. 해외 하늘길이 풀리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가장 큰 호재는 중국인의 방한 단체관광 재개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습니다. 사드 보복 조치로 금지령을 내린 지 무려 6년 5개월 만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인은 제주 관광의 가장 큰 손으로 꼽힙니다. 지난 2016년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00만명을 넘어서며 정점을 찍었고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에도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올 들어 10월까지도 외국인 관광객 56만여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국인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끊겼던 국제 크루즈 뱃길도 재개돼 80여차례 제주에 입항했습니다. 과제도 주어졌습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이 바뀐 겁니다. 과거 단체 여행객 중심의 쇼핑 관광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체험 중심의 자유일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을 활용해 정보 습득에 능한 중국 MZ세대들의 개별여행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에 단체 관광 중심의 상품에서 벗어나 개별 관광객을 겨낭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우치빈 /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체 대표(지난 11월 10일)> "손님들이 자유 일정을 많이 원하고 자기가 가고 싶은 데를 많이 원하고 인터넷 검색도 지금 엄청 잘돼있다 보니깐요 손님들이 패키지보다는 일반 여행을 FIT(개별 관광객) 식 자유여행을 많이 원하고 있는 추세에요." 외국인 관광시장이 기지개를 켠 반면 내국인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편 축소, 고물가 이미지 등이 겹치면서 제주를 찾는 발걸음이 줄어들었습니다. 실제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천 23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감소했습니다. <인터뷰 : 고득영 / OO호텔 총지배인(지난 8월 7일)> “2019년에는 (예약률이) 진짜 80, 90%로 하던 게 작년부터 이제 손님이 줄어들기 시작해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 반 토막이 돼서 저희 호텔뿐만 아니고 제주도내 관광호텔업계가 지금 굉장히 어렵게…” 제주도가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7대 전략을 제시했지만 할인과 홍보, 이미지 개선 캠페인 등 관행적 대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 홍성화 또는 문성종 인터뷰 제주관광의 문제점... 다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어느 정도 근접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증가세가 올해보다는 많이 둔화될 것으로 보이고 또한 국제선 증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입 여건도 개선되면서 올해보다 좀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 전체 소비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수준으로 관광객 감소는 곧 지역경제 침체를 의미합니다. 제주관광의 재도약을 위해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3.12.22(금) 14:03  |  김지우
KCTV News7
02:18
  • 날씨ON (북극한파…크리스마스 날씨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제부터 제주 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우랄산맥쪽에 아래쪽으로 치우쳐진 기압능에 의해서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는 이른바 북극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한 북서기류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한파를 몰고온 이번 대륙고기압의 영향은 오늘 이후 점차 약화되겠지만, 눈예보가 주말까지 계속 있어서 올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적설을 기록할 정도로 눈이 내렸던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지난 62년동안 10%도 채 안됐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주말날씨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까지 추운 날씨 속에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낮동안에는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또다시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은 눈이 내리겠지만, 해안지역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 많은 눈이 쌓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일까지 눈이 쉽게 녹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청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해상도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 자제하시고, 내일까지 항공기 여객선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될 수 있으니까요. 사전에 운항정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까지도 제주지역은 눈과 비 예보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산간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해안지역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낮기온은 9에서 10도까지 올라서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월요일은 눈 소식은 없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한파가 풀리면서 외출하기에는 좀 더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동안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빙판길 교통안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2.22(금) 12:24  |  김수연
KCTV News7
00:33
  • 50개교 등·하교 조정…5개교 원격수업 전환
  •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로 이틀째 일부 학교들이 학사일정을 조정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2일) 도내 유·초·중·고교 50곳이 등교시간을 늦추거나 하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5개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학생 안전을 위해 일선 학교에 등·하교 시간과 교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안내했습니다.
  • 2023.12.22(금) 11:37  |  이정훈
KCTV News7
00:56
  • 절기 '동지' 최강 한파·폭설…내일까지 산간 최대 30cm
  •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에 제주는 최강 한파 속에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설 경보가 발효된 산간에는 삼각봉과 남벽에 60cm 가 넘는 눈이 내렸고 산천단 25cm ,오등동 18cm 성산은 22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산간에는 10에서 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 눈이 오겠습니다. 산지를 제외한 지역도 3에서 8cm, 남부와 동부 중산간에는 10cm 이상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체감 온도는 제주시 영하 4.2도, 고산이 영하 3.3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도 기온이 3도 내외에 머물며 매우 춥겠습니다.
  • 2023.12.22(금) 11:36  |  김용원
KCTV News7
00:48
  • 제주공항 활주로 폐쇄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
  • 폭설로 제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20분부터 제설 작업을 위해 활주로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기 14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제주에 도착 예정이던 항공편 5편이 회항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대설특보와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공항은 당초 오전 9시 50분부터 활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된 눈 날씨로 제설 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폐쇄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 2023.12.22(금) 11:33  |  김지우
KCTV News7
00:27
  • 제주시, 들불축제 시민기획단 100명 모집
  • 제주시가 생태적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과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위한 들불축제 시민기획단 100명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9일까지로 들불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민기획단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이며 들불축제 아이디어 제안과 축제 콘텐츠 기획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제주시는 참여자에 대해서 우수활동자 표창과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3.12.22(금) 11:29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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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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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KCTV 주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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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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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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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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