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첫 일상 시작, 힘찬 한해 다짐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1.02 15:15
영상닫기
2024년 갑진년 한해가 밝은 가운데 오늘은 새해 첫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오일장은 모처럼 활기를 띠면서 상인들이 바쁘게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도민들도 힘찬 한해를 다짐하며 곳곳에서 각자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열린 제주시 민속 오일장.

좁은 골목마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상인들은 분주하게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매대를 정리하는 상인들도, 꼼꼼히 물건을 고르는 손님 모두 밝은 표정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진 간식코너에는 유독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침체를 겪기도 했지만 상인들은 20여 년 전의 초심을 되새기며 오늘도 성실히 하루를 채워갑니다.

<인터뷰 : 이진 / 시장 상인>
"오늘 하루 즐겁게, 서로 손님들하고 문제없이. 일단은 모든 국민이 잘 됐으면, 잘 풀렸으면 좋겠고 장사도 잘 되면 좋고. 우리 가족 건강했으면 좋겠고."


시장을 찾은 도민을 비롯해 관광객들까지.

새로 시작한 한 해에 대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일년 동안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 : 전세영 / 광주광역시 >
"아무래도 돈 많이 벌고 건강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바람은) 저 블로그 같은 거 열심히 하고 있는데 더 잘 되는 거?"


새해 들어 시작된 첫 업무로 분주한 은행.

시민들은 오전부터 부지런히 번호표를 뽑고 차례를 기다립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시작하는 올 한해.

목돈 마련을 위해 새롭게 적금 통장을 만드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은행 직원들도 꼼꼼히 상품을 안내하고 덕담도 건네며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응대합니다.


<인터뷰 : 홍선영 / 농협은행 제주영업부 >
"한 해 동안 목돈을 모으고자 적금 계좌 만들러 오시는 고객도 많이 계시고. 또 이제 1월 1일이 되면서 교통복지카드가 갱신되는 부분도 있고 나이가 돼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객님들이 많이 오시는 편입니다. 사무실에 새로 오시는 지점장님도 계시고 새로 오시는 직원분들도 계실 텐데 한 해 동안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된 2024년.

도민들은 저마다의 자리에서 초심을 기억하며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