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전담 수사 사건을 조작한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직무 유기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수사과에 근무하면서
고소인이나 고발인 동의 없이
사건 10여 건을 반려 처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
팀장 ID로 접속해 임의대로
반려 결재를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경위는
처리해야 할 사건이 많고 업무가 부담돼
사건을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A 경위는 직위 해제된 상태로
지난 2022년 징계위원회에서 1계급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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