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폭설과 강풍으로 안전 사고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한림읍에서 강풍으로 전신주가 기울어졌고,
오후 2시 40분쯤에는 길을 걷던 시민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낙상 사고를 당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3시 까지 구급 안전 사고 20건을 조치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늘 오전, 제주시내 공사장과 마트 등 두 곳에서 동파 피해 신고가 접수돼 긴급 복구조치도 이뤄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분간 찬 바람을 동반한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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