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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철에 들어서며 벌써부터 길 잃음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잦은 비로 곳곳에 고사리가 자라나면서 고사리 꺾으러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길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
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리 곳곳이 현수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보통 이맘때면 현수막 제작업체들이 특수를 누려야 하는데 올해는 사정이 다릅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오히려 한숨만 커지고 있습니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27번째 순서로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례동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이 3선 도전에 정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의 최종 주자는 다음주 결선 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습니다. 본 경선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하는 주자가 없었고 결선에는 위성곤, 문대림 두 후보가 올라갔습니다. 현직인 오영훈 후보가 탈락하는 이변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1
  • 내일 아침 출근길 노선버스 임시 증편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파와 폭설로 내일 아침 출근시간에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해 운영합니다. 증편되는 버스노선은 함덕과 한라수목원을 잇는 311번과 312번, 325번, 그리고 한라수목원과 국제여객터미널간 415번입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에 많은 눈과 강한 바람으로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의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4.01.23(화) 17:46  |  양상현
KCTV News7
03:12
  • 여야 공천작업 본격화…제주 최종 주자는?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여야 모두 공천 일정을 본격화하면서 제주 정가의 총선시계도 빨리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에서는 제주시갑과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경선을 통해 옥석을 가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제주시갑 3명, 제주시을과 서귀포시 각각 1명이 등록했습니다. 제주시을과 서귀포 선거구의 경우 김한규 의원과 위성곤 의원의 단수 공천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반면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송재호 의원에 맞서 문대림 전 JDC이사장과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 교수 등 3명이 출사표를 낸 가운데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일 본선 못지 않은, 민감한 사안을 꺼내들며 예비후보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들 3명에 대한 현장 실사와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초쯤 1차 경선주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규섭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이번 주는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와 지역 실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다음 주에는 그게 끝나면 면접을 진행하고 그 이후에 단수 후보 발표나 경선 후보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후보 공모에 나섭니다. 특히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별로 경선 비율을 달리하며 제주의 경우 당원 20%, 일반 여론조사 80%로 당원이 아닌 도민 조사 비율을 높였습니다. 제주시갑에서는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과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당내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릴 전망입니다. 또 서귀포시에서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이 경선 경쟁에 일찌감치 뛰어든 가운데 정은석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이 예비후보 등록 전 당내 후보 공모 의사를 밝히며 3파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의 경우 김승욱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의 단독 공모가 예상되면서 경합 없이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수 / 국민의힘 제주도당 사무처장> "총선 후보자 공천신청 공고를 하고 있고 다음 주 29일부터는 공천 신청 접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서류 심사 및 면접이 있을 예정입니다." 제22대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여야의 공천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각 정당을 대표하는 최종 주자가 누가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1.23(화) 16:51  |  허은진
KCTV News7
01:27
  • 오늘의 날씨 (1월 23일)
  • 오늘 제주는 전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오늘 오후까지 한라산에는 30cm가 넘는 눈이 내렸고 해안지역도 2에서 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도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모레 오전까지 산간에는 10에서 30cm 많은 곳은 40cm 이상, 중산간과 동부 지역에는 5에서 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동부를 제외한 나머지 해안지역에는 3에서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10에서 4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사이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한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피해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0에서 2도, 낮기온은 4에서 7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다만, 모레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1.23(화) 16:36  |  김수연
KCTV News7
00:51
  • 대설경보 확대…강추위에 25일까지 많은 눈
  • 현재 산간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중산간으로 확대되는 등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모레까지 강추위를 동반한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지난 21일부터 한라산 사제비에는 33.5cm, 어리목에는 32cm의 눈이 쌓였고 모레(25일) 아침까지 산간에는 10에서 30cm, 많은 곳은 40cm 이상, 중산간에 5에서 15cm, 해안에는 3에서 8cm 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모레까지 10에서 40mm 의 비도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에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내일도 흐리고 아침 기온은 0도 낮 기온은 4도 내외에 머물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4.01.23(화) 16:31  |  김용원
  • 항공편 400편 무더기 결항…여객선도 차질
  • 기상악화로 제주를 잇는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400여편이 결항됐거나 사전에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제주공항은 밤새 내린 눈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활주로가 폐쇄됐다가 재개됐지만 강풍특보와 대설특보, 급변풍특보 등이 발효되면서 계속해서 항공기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 본섬과 부속섬을 잇는 소형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추자도와 우수영, 삼천포 등을 오가는 일부 여객선도 결항됐습니다.
  • 2024.01.23(화) 16:23  |  김지우
KCTV News7
00:44
  • 전신주 기울고 눈길 사고 잇따라…수도관 동파 복구
  • 계속된 폭설과 강풍으로 안전 사고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한림읍에서 강풍으로 전신주가 기울어졌고, 오후 2시 40분쯤에는 길을 걷던 시민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낙상 사고를 당한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3시 까지 구급 안전 사고 20건을 조치했습니다. 이 밖에도 오늘 오전, 제주시내 공사장과 마트 등 두 곳에서 동파 피해 신고가 접수돼 긴급 복구조치도 이뤄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분간 찬 바람을 동반한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 2024.01.23(화) 16:18  |  김용원
KCTV News7
00:37
  • 국민의힘 도당 "오 지사 사과하고 측근 책임 물어야"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늘 논평을 내고 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벌금 90만 원 유죄 선고와 관련해 대도민 사과와 공직에 있는 선거법 위반 측근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오영훈 도정의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것이 아니고 도지사 개인의 문제로 도민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직접 사과를 표명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벌금형을 받은 측근 인사들은 형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정치적 책임을 물어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2024.01.23(화) 15:56  |  허은진
KCTV News7
00:33
  • 4·3-5·18 추모 시설물 '낙서 훼손'…경찰 수사
  • 제주 4.3과 광주 5.18을 기념하고 추모하기 위해 서귀포시청에 조성된 시설물이 훼손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9일, 추모 시설물과 주변 안내판에 낙서를 확인했고 근처에 구두약 통이 떨어져 있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추모시설인 '제주 4.3과 오월 걸상'은 5.18민주화 운동을 전국화 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 시민단체인 인권연대가 서귀포시청 1청사 시민 쉼터에 조성했습니다.
  • 2024.01.23(화) 15:54  |  김용원
KCTV News7
02:03
  • 대출 연체율 역대 최고…제주경제 뇌관 우려
  •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연체율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1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도내 예금은행 연체율은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0.72%입니다. 한국은행이 시도별 연체율을 집계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최대치이자 0.7%를 넘어선 것도 처음입니다. 차입주체별 연체율을 보면 가계대출이 0.79% 기업대출이 0.71%로 모두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도 집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내 연체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전국 평균에 비해 0.19%포인트 높았던 점과 최근 계속해서 간극이 벌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연말 기준으론 0.2%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연체율 증가는 연 3.5%인 기준금리가 1년째 이어지고 있는 고금리 상황으로 인해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관광업과 건설업, 부동산업 등 주요 산업까지 일제히 침체돼 기업과 가계의 경제적 여건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훈 / 한국은행 기획금융팀 과장> "2023년 11월 제주지역은 경기 둔화와 고금리 영향으로 예금은행 연체율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산업구조가 1, 3차 산업에 집중되다 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게 경기 둔화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한국은행은 최근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향후 가계와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 요인으로 부동산 시장의 하방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제주는 가구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해 대출 부실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4.01.23(화) 15:45  |  김지우
KCTV News7
00:33
  •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 을 출마 선언
  • 국민의힘 김승욱 전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할 때라며 살아온 경험을 살려 중앙정치에서 제주를 위해 큰 일을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제2공항의 배후도시로 제주시 동부권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관광청 유치 노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 2024.01.23(화) 15:44  |  허은진
KCTV News7
03:04
  • 강추위에 폭설까지…하늘길·바닷길도 '차질'
  •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에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오늘 아침 버스정류장은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였는데요. 하루 종일 눈이 내리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 눈보라를 뚫고 길을 나선 시민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두꺼운 옷에 모자, 장갑까지 든든히 챙겨입었습니다. 밤사이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버스정류장은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으로 출근길에 나선 겁니다. <김경임 기자>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른 아침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버스가 도착하자 시민들의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하지만 버스는 이미 만원. 일부 시민들은 다가오는 출근 시간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김연수 / 제주시 연동> "원래 차 타고 다니는데 오늘 눈 너무 많이 와서 출근할 때 버스 타려고요. 평소보다 일찍 나오긴 했는데 제가 타는 버스가 한 대도 안 와서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요." <박종택 / 제주시 연동> "평상시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지 않은데 웬일인지 알 수가 없네. 이렇게 손님이 많은지." 공항에도 강한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장비가 투입돼 제설 작업을 벌이지만 쏟아지는 눈발에 활주로에는 금세 다시 눈이 쌓입니다. 밤사이 많은 눈이 쌓이면서 아침 한때 활주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급변풍,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오늘 운항 예정이었던 출도착 항공기가 400편 넘게 결항되거나 지연됐습니다.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대합실에는 대기표를 구하려는 승객들로 가득합니다. 갑자기 일정에 차질이 생긴 항공기 이용객들은 당황스럽습니다. 어렵게 구한 비행기표마저 결항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정순이, 최정선 / 경기도 용인> "오늘 아침 9시 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거든요. 근데 9시 50분 비행기가 결항이 돼서 내일 모레 가게 됐어요. 이제 일정을 어떻게 조율을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 <오선영 / 세종특별시 > "저 내일 개학인데 학교를 가야 되는데 지금 못 가서 조금 곤란한 상황이에요."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바닷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바다의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대 5m까지 높게 일면서 진도와 여수 등을 잇는 여객선 6개 항로 7척이 결항됐고, 마라도 등을 잇는 소형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1.23(화) 15:44  |  김경임
KCTV News7
02:15
  • 1심 끝났지만 양측 모두 '항소 검토'…쟁점은?
  • 오영훈 지사가 1심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으면서 당선 무효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검찰과 변호인측 모두 항소의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도지사의 사전 선거운동 관여 정도와 1심 재판부의 무죄 또는 유죄 선고 혐의 등에 대한 추가 법적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심 재판부는 상장기업 협약식을 지사 핵심 공약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선거운동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선 지지 선언 대부분은 후보 경선 승리를 목적으로 애초부터 단체 관계자와 캠프가 공모한 경선 운동으로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오영훈 지사는 지지 선언 관련 선거법 위반이나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은 모두 증거 부족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전 선거운동 혐의 하나만 유죄로 인정됐는데 가담 정도나 위법성이 약해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으며 당선 무효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김종복 / 오영훈 측 변호인> "이건 좀 선거운동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 했는데 그대로 강행한 것에 대한 미필적 고의에 대한 책임. 여기에 대해서만 물으신 것 같고 양형 이유에 있어서도 그렇기 때문에 위법성의 인식이 크지 않다. 선거에 미치는 영향 자체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판단하셔서 자격에 영향 없는 90만 원을 선고한 것 같습니다." 검찰이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지만 실제 선고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무리한 기소였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1심 재판부가 기소 내용 상당 부분을 유죄로 인정한 만큼 '판결문'을 분석해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 추가 법적 대응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오영훈 지사 측 역시 결백 주장과 달리 일부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기 때문에 항소심에서 다시 다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사전선거운동인 협약식을 놓고 오영훈 지사의 공모나 가담 정도를 어느선까지 인정할 지 그리고 새로운 증거 등을 통해 무죄 혐의를 다시 다툴지가 항소심에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1년 넘게 끌어온 1심 재판 이후에도 양 측이 추가 대응 여지를 남기면서 치열한 법적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소기훈 )
  • 2024.01.23(화) 15:2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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