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북적'…설 귀성·관광 행렬 시작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2.08 16:02
영상닫기
설을 앞두고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여행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 설 연휴기간에 20만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항공기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줄지어 내립니다.

비행으로 피곤할 만도 한데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즐거움과 설렘이 앞섭니다.

양 손은 선물과 짐으로 무겁지만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홀가분합니다.

<김지우 기자>
"설 연휴 기간 항공편 평균 탑승률이 90%를 넘어서면서 공항은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공항 대합실 곳곳에선 반가움이 쏟아져 나옵니다.

못 본 사이 훌쩍 큰 손주를 품에 안은 할아버지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양세은, 양준우, 양봉기 / 제주시 노형동>
"지난 추석에 와갖고 오랜만에 만나고 있거든요. 우리 큰 손주가 금년에 초등학교 졸업까지 했어요. 축하 겸 아주 반가워요. 저도 할아버지랑 할머니 만나가지고 너무 행복해요."

연휴 동안 모처럼 휴식과 여행을 즐기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정윤아, 유선미, 정예준 / 충남 천안시>
"저희가 원래는 아산이 시댁인데 지금 제주에 사시는 아주버님 계셔서 다 같이 제주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여행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추억 쌓으려고 제주도에 놀러 왔어요."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2일까지 설 연휴 닷새간 19만 5천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강풍과 폭설로 인해 항공편과 선박이 무더기 결항됐던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22.9% 증가한 규모입니다.

하루 평균 4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것으로 일자별로 보면 설 연휴 첫날인 9일에 가장 많은 4만 3천명이 방문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연휴 막바지 기상이 좋지 않았던 것과 달리 올해 설 연휴는 대부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