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마 입목과 문화축제가 오늘(27일) 오전 제주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 공유하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첫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등 내외빈을 비롯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축제는 천연기념물 홍보관과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꾸며지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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