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 까지
도민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19살 이상 성인 5천 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방문해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주기 등
17개 영역에서
180여 문항을 면접 조사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건강 조사 결과를
지역 보건 계획이나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
비만율은 3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음주한
월간음주율은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