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공식 건의…"찬성 의미 아니"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4.08.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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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어제(27일) 국토교통부에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공식 건의했습니다.

국토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항공 안전을 국가적 차원에서 확보하기 위해 제주지역 공항인프라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본계획 고시 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재차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27일) 오영훈 지사와의 면담에서 기본계획 고시 촉구가 제2공항을 찬성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진의를 묻고 주민투표 등 도민결정권 보장을 통해 제2공항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기본계획 촉구는 제2공항 건설 추진에 찬성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제주도에 권한이 있는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법적인 절차에 따라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라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공식적인 문서를 통한 건의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토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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