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지난 2021년 9월 이후 추진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11건의 행정상 조치와 함께 6명에 대한 신분상 처분을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주요지적사항을 보면 인재육성 장학금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고내용에 명시한대로 연구실적을 제출하지 않은 1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반복적으로 불참사례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별도의 제재나 관리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꿈바당어린이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면서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린이가 접근할 수 없는 높이에 책을 비치하며 불편을 초래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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