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모두 26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8%,
외국인은 4.8%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4일 하루에만
5만 명 가량이 제주를 방문해
올들어 가장 많은 관광객 입도 실적을 보였습니다.
제주도는
내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대만의 노동절 연휴,
그리고 APEC 제주회의 참가객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