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당, 앞다툰 대선 논평…도민 표심 공략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5.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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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20여일 앞두고
도내 정당에서 성명과 논평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 이후
입당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입당자 상당수가
추천인을 조희대 대법원장으로 기재했다며
이는 대법원의 정치재판에 대한
분노의 직접적인 표현이자
사법부에 보내는 강력한 항의라고 설명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조기 대선 공작 정치를 강력 규탄한다며
하루빨리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하고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4개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선거연합정당인 '민주노동당'으로 당명을 변경하고
권영국 대선 후보와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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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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