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정률 50%…소송 변수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5.0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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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50%로
오는 12월 완공과
내년 상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용천동굴 현상 변경 허가와 관련한
일부 주민들의 소송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소송과 관련해 어제(7일)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했고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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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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