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간 제주 전역에서 개최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외 기관과 기업 130곳이 참여해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한 할인 등 다양하게 진행됐습니다.
또 무장애 올레길 걷기와 열린관광 콘서트를 비롯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장애인과 고령자, 임신부 등
관광약자들의 제주여행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