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는 12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벽보를
도내 지정 장소 860여 곳에 붙이고
선거공보 66만 여 장을 세대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후보자와 배우자 직계존비속, 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공개 장소 연설 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합니다.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 유포해선 안되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을 공유하는 행위나
자원봉사자에게
수당이나 실비를 주고 받는 행위도 엄격히 금지됩니다.

한편 선거권자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선거인 명부를 열람할 수 있고
이의 신청은 관할 시장에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