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차로제 서광로 구간 개통…섬식 정류장 운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5.09 11:49

버스 중앙차로제 서광로 구간이 개통돼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제주입구 교차로에서 광양사거리까지 3.1km 구간에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구간은
기존 버스중앙차로제와 달리
국내 최초로
섬식 정류장이 도입돼 양문형 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개통 첫날 큰 혼선은 없었지만
일부 시민들이
정류장 위치를 혼동하거나
변경된 차선으로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당분간
현장에 안내원을 배치해
도민 혼란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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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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