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서귀포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원도심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준모항 이용객 수요를 반영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이뤄집니다.
강정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노선버스 운영과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가맹 확대 등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합니다.
한편 지난해 강정항에는 크루즈선이 138차례 기항하면서
약 44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고
올해는 202차례,
64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