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관계자인데요"…당원 사칭 노쇼 사기 잇따라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05.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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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에서도
대선 후보 캠프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주선대위에 따르면
어제(18일) 서귀포시에 있는 한 펜션으로
민주당 당원을 사칭해
30명의 숙박 예약이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예약을 받은 펜션 사장이
민주당 도당으로 재차 확인해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는 오늘 긴급 회의를 열고
민주당 이름으로
식당 등에 예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소상공인의 피해가 없도록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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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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