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담임교사 공문 처리 비율 10% 미만"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05.19 10:56
학기 초 각종 공문 처리로 교사들의 행정 부담이 크다는 주장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이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지난 3, 4월 두달동안
초, 중, 고 6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문서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달 평균 접수된 공문은 5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담임교사들이 처리한 비율은 10% 미만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23년부터
교원들의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행정실무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올해 3월과 4월 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에 발송된 공문이
평균 1천100여 건으로
지난 2022년 대비 74% 증가해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