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산에너지 특구 최종 후보…다음달 결정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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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오늘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실무위원회 평가 결과를 설명하면서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가
25개 사업지를 신청한 가운데
제주도를 포함해 7개 지역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제출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형은 '신산업활성화형'으로
전기차를
에너지 저장장치처럼 활용해
충전과 방전을 통해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산업부는 다음달 중에
에너지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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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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