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재배면적 7년새 '반토막'…고령화 등 영향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24 10:02
영상닫기

제주지역 마늘 재배면적이 7년 사이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 마늘재배 면적은 900여ha로
7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해 53.8% 감소했다.

최근 5개년 평년과 비교하면 31.1%,
지난해보다는 16.6% 줄었든 규모입니다.

농협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감소,
낮은 기계화율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