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마늘 제주서 첫 수매…수입 공세 우려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5.26 15:16

제주도내 최대 마늘 주산지인 대정에서
전국 처음으로
올해산 마늘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오늘(26일) 유통사업소에서
올해 마늘 계약재배 물량 4천340여톤에 대한 수매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대정농협의 마늘 수매가는
상품 기준 kg당 4천300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 2022년 4천400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입니다.

다만 깐마늘 도매가격이 9천원을 웃도는 등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정부의 수입 물량 확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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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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