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모기 활동이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을 할 때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또 해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여행 전과 여행 중, 여행 후 예방수칙을
사전에 확인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모기 서식지 등 해충의 번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