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가 내일(29)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제주에선
읍면동 43개 사전투표소가 운영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유권자들은
주소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4.3 유족증 같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선관위는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으며
특정 후보를 찍은 투표지를 SNS에
올리는 경우에도 형사 고발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20대 대선 제주지역
사전 투표율은 33.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번째로 낮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