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오는 13일 부터 한 달 간
천지연 폭포 관광지에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 허용합니다.
동반 입장 허용 기준은
체고 40cm 이하의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또는 반료묘이며
케이지 또는
유모차에 탑승한 경우만 가능합니다.
또 지정된 장소에서만 휴식이 가능하고
배변봉투 지참 등 펫티켓을 준수해야 합니다.
서귀포시는
시범운영 기간 후 평가 등을 거쳐
리드줄 사용 입장 허용 등 확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