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부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 농업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설 과수 재배 농가 다섯 곳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스템을 설치하고
농가 재배 여건과 요구에 맞춰
센서와 영상 장치 등 장비를 추가로 보완했습니다.
각종 시설물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하고
하우스 내부 환경을 조절하거나
작물 생육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됐습니다.
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에 따른
노동력 절감 효과와
농가 만족도를 비교 분석해 도입 효과를 검증할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