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큰 폭 개선…기준치는 하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06.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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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제주도내 제조업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8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94로
지난 2분기와 비교해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주상의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완화와
내수경기 활성화 노력 등으로 인한
경제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기준선이 100을 밑돌면서
3분기 제조업 경기는
2분기와 비슷하거나
다소 악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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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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